2017 금솔커뮤니케이션 임직원 가을 워크샵
안녕하세요, 금솔커뮤니케이션입니다. :)
저희 금솔에서는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9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전 직원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1년 중 모든 직원이 함께 하는 단 한번의 워크샵이니 만큼,
더없이 의미있고 즐거운 시건이었습니다.
자, 그럼 워크샵 이모저모에 대한 정주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저희가 묵은 숙소는 가평에 있는 ‘연인산 밸리’였습니다.
정말 그림같은 경치에 그림같은 건물!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올 정도네요.
자그마치 ‘수영장’까지 있는 초특급 옵션!
여름이 지나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다음엔 기필코 들어가 보고 싶네요:)
이윽고 금솔 가족을 태운 버스가 워크샵 장소에 도착합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에 설레임이 더해진 금솔 가족들의 기념촬영샷!
이제부터 제대로 놀아 볼까요?
각자 방을 배정받은 뒤 운동장(?)에 모여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첫 행사는 이름하야 OX게임!
불꽃튀는 대결로 정상에 오른 금솔 최고의 브레인은 바로. 최은희 사원!!!
두 번째 프로그램은 바로 피구!
‘금’팀과 ‘솔’ 팀으로 나뉘어 펼친 대결,
뜨거운 햇살 아래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동안,
금솔 여성 직원 중 최강의 피구왕도 발굴했더랬죠.
흠뻑 땀을 흘린 뒤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어진 3분 스피치 시간!
‘난 이런 사람이야~’를 주제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신입사원부터 대표님까지 금솔 구성원들의 개성과 숨겨둔 속내를 알수 있는 시간이었죠.
다음은 펜션 여행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바비큐 파티!
무한리필 돼지고기에 된장찌개, 그리고 진격의 새우구이까지!
어둠이 드리우는 가평 산골짜기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비큐 파티 이후에도
음주가무와 술자리가 밤늦도록 이어졌지만...
금솔 여러분의 소중한 이미지 관리를 위해 묻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하룻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들른 곳은 거대한 초록의 정원 ‘제이드가든’입니다.
피톤치드 흡입하면서 너도나도 힐링힐링!
이렇게 금솔인들은 불타올랐던 1박 2일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번 2017 임직원 워크샵은,
금솔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하며 친해지는 한편
앞으로 더 효율적이고 즐겁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갈 금솔의 앞날을 응원하며
금솔 가족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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